작업 Review

라이브콘텐츠 재방송의 맛 📺

김OO 회원님2025.09.15조회수 9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라이브콘텐츠 생방송이 아닌 재방송에 대해서 두런두런 얘기해 볼까 합니당!

간혹 라이브콘텐츠 작업 후기 보면 재방송에 관련된 글도 보셨을 거예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라이브콘텐츠는 생방송과 재방송 작업이 있는데요

생방송은 2인 1조로 실시간 작업을 하는 거고

재방송은 생방으로 친 텍스트를 불러와서

오자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고 송출해 주는 작업입니다!

라이브콘텐츠 재방송만의 장점!

실시간으로 내가 직접 발화대로 타자를 치는 게 아니라서

라콘 초반에는 부담감 때문에 재방만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재방 하면 생방송으로 치는 감이 떨어질까 봐 초반에도 생방을 선호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드라마 재방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재방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거긴 하지만 이미 있는 텍스트를

타이밍 맞게 간단하게 수정, 송출만 해주면 되는 거라 생방보다는 부담이 덜 하긴 하거든요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드라마는 원래도 잘 안 보고

예능도 유튜브 짜깁기 영상으로 하이라이트만 보는 편이었는데

저번 주에 드라마 재방을 하나 했는데 내용이 너무 흥미진진한 거예요..?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음 날 잡혀 있던 재방이 이어지는 편이었고

심지어 그게 그 드라마의 마지막 화였어요!!

운도 좋지 애매하게 끊겼으면 찾아봐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마지막 화!!

보통 드라마가 중간쯤에 고구마 내용 몇 화 있고 마지막에 사이다로 샥 끝나잖아요 🫧

저는 마지막 남은 2회차 작업을 했던 터라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벌컥벌컥 들이키고

깔끔하고 아주 재미있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어요 캬-

드라마 재방 하기 전까지 제가 잡았던 재방들은 다큐나 시사 같은 거라 솔직히 재미는 없었거든요 ㅎ..

그런데 드라마랑 예능 재방 한 번 해보니까 이런 재방은 진짜 TV 보면서 일 하는 느낌 나고 너무 재밌더라고용

혼자 이어폰 끼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작업함 ( ͡° ͜ʖ ͡°)


라이브콘텐츠 재방송만 작업 시 주의사항!

그런데 이렇게 예능이나 드라마처럼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작업을 할 때는 주의 사항이 있어요 ⚠️

연수 때 나혼산 영상으로 재방 연습을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에 집중하다 보니 송출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허거덩스Σ(っ °Д °;)っ

재미도 재미지만 정신 팔리지 않게 항상 송출 화면이랑 대본을 꼭 잘 확인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번 주도 예능 재방이 잡혀 있는데 약간 기대 중이에요

그래도 저는 생방이 더 좋긴 해요.. ㅎㅎ

뭔가 계속할수록 실력이 느는 게 체감이 돼서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라이브 2등급도 얼른 테스트를 봐야 하는데 8월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봤거든요

10월까지는 2급까지 따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라이브콘텐츠에 관심 있으신 분들 중

나는 생방송이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재방송 작업도 있으니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능이나 드라마처럼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작업을 할 때는 주의 사항이 있어요 ⚠️

연수 때 나혼산 영상으로 재방 연습을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에 집중하다 보니 송출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허거덩스Σ(っ °Д °;)っ

재미도 재미지만 정신 팔리지 않게 항상 송출 화면이랑 대본을 꼭 잘 확인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번 주도 예능 재방이 잡혀 있는데 약간 기대 중이에요

그래도 저는 생방이 더 좋긴 해요.. ㅎㅎ 뭔가 계속할수록 실력이 느는 게 체감이 돼서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라이브 2등급도 얼른 테스트를 봐야 하는데 8월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봤거든요

10월까지는 2급까지 따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라이브콘텐츠에 관심 있으신 분들 중

나는 생방송이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재방송 작업도 있으니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라이브콘텐츠 재방송의 맛 📺 (속기홀릭★속기사카페 랭킹1위 (속기공무원등 취업/합격/공부팁)) | 작성자 김애옹